태권도 경연의 장이며 화합의 축제입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무예정신 발현과 태권도 기술향상은 물론 전 세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첫 대회를 연후 2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무예와 스포츠를 넘어 이제 문화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국가브랜드로 지정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국기원도 오래 전부터 태권도 문화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무예 태권도 활성화와 전 세계 태권도인들 화합의 축제는 물론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태권도의 모국인 한국과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을 방문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활용돼 태권도의 문화관광 상품화와 한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기원 시범단의 외국인 대상 정기시범문화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문화 관광 산업 제고와 태권도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기원은 태권도가 생활무예스포츠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극기,희생,봉사 등 태권도 정신이 전 세계인의 생활 규범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태권도 역사, 정신 등의 문화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전문선수들이 체급별로 겨루기를 펼치는 태권도 대회와는 달리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무예로써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입니다.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종주국 한국과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을 방문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활용되어 태권도의 문화 관광 상품화와 한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가하는 권위와 전통을 가진 태권도 기술의 종합경연장입니다.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국기원은 현재와 미래 태권도의 세계화와 무예 태권도의 활성화에 선도 역활을 해왔으며, 계속적으로 세계 태권도의 역사와 미래를 만드는 우리의 국기원이 되겠습니다.

국기원이 매년 주최하는 경연대회로 참가자들은 각종 격파, 시범, 창작품새, 태권체조등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매년 60개국 이상 5천여 명이 참가하여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를 제외한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최고의 태권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