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 전달
2021년 11월 1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재조명 … “태권도는 최고의 무도”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명예9단으로서 미국 내 태권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19일 오후 4시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 트럼프 당선인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었습니다.
그 당시 트럼프 당선인은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이다“고 소감을
밝힌 뒤 무도 스포츠 중 태권도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